산을 찾는 발걸음

우리동네 산~~~~~원적산을 들여다 봅니다

손 끝에 걸린 바다 2009. 7. 30. 13:24

2009년 7월 26일 일요일 날씨 덥다~~

인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원적산~~ (나 어릴적 천마산이라고 불렀는데..)

아들과함께 과일 몇조각과 아스께끼 2개 싸가지고 올라간다

높이는 211m로 아기자기한 산행겸 산책로로 인기가 좋다

 

 가좌 진주아파트 방향에서 석남 제2고가교 방향으로 우측에 등산로가 있다

 

 

 

시작이 좀 거친듯..

 

 

 

첫번째 휴식공간~~ 특이하게 원적산에는 좌측통행이란 글씨가 가끔 보인다

 

 

 

 

 

 

 

 

 

 

 

하늘한번 쳐다보고..

 

 

 

많이 본 포즈인데...1박2일 강호동 포즈를 흉내내고 있는 아덜~~~

 

 

 

길이 이쁘죠`!`

 

 

 

 

 

 

 

동네 주민을 위한 체육공원~~ 좀 부실합니다

 

 

 

원적산에는 도토리가 많아요

 

 

 

정상으로 가는 길에 철탑 내부를 공개합니다

 

 

 

원적산의 대표 난코스~~ 애들한테만...

 

 

 

 

 

 

 

올라가다 뒤돌아 본 모습

 

 

 

힘들어 하는 아들보고 웃어봐하니....얼굴 표정이 어째...

 

 

 

 

 

 

 

 하늘이 이쁘다~~

 햇살에 찡그린 아들이 물론 더 이쁘지만......!

정상에서 아들과 한컷~~

 

 

 

부평 시가지 모습

 

 

 

인천 앞바다 모습

 

 

 

 너무 잘찍었다~~~아들넘이 사진을 무척 잘찍는다...오늘 첨 알았다 !

 

 

 

 모하니..

 

 

 

 

 백마장에서 오르는 등산로

 

 

 

 원적산 정상이 보이고 뒤에는 계양산이 보인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이 약산인듯한데...

 

 

 

 정상 가는 길에 이쁜 길을 발견..

 

 

 

 이쁜 길에 이쁜 아들!!!

 

 

 

 정상 오름 길

 

 

 

 211m의 원적산 정상

 

 

 

 정상에서 원적정으로 내려가는 길~~ 경사가 심하고 미끄러워요

 

 

 

 원적정 가는 길

 

 

 

 

 원적정 모습(철마정이라고도 합니다)

 

 

 

 원적정에서 본 하늘

 

 

 

 원적정 옆에 있는 미완성 액자...무슨 그림을 그릴까나~~^^

 

 

 

 가정동 약수터 방향 길도 보입니다

 

 

 

 다시 돌아오는 길에 체육공원에서...

 

 

 

 아들이 찍어준 사진인데 잘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