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과 아름다운 꽃들을 찾아봐요...
2010년 4월과 5월...^^ (전주와 금주)
맑은 날씨 시원한 바람속~~
걸으며 느끼는 즐거움과 아름다움...
카매라를 탓하며 닮을 수 있는 아름다움에 신나서 뛰어놉니다...
언제 이런 꽃들이 피어있는것을 본기억도 없건만... 항상 주위에는 있었던 아름다움들...
바라보아도 기억에 없었던것일까 아님 있어도 보지 못한 것들일까... 바보......!
좀 보면서 느끼면서 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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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과 아들!
집 옆에 공원이 생겼다... 좋다!
심을때는 갈색이더니...
많지는 않지만 벗꽃이 있어 멀리 꽃구경 가지못한 아쉬움을 달래보고 있어요...ㅠㅠ
인천대공원 가는 길~~~!
공원 한바퀴 돌며 관모산을 돌아 내려올 생각이랍니다... 앞에 보이는 산이 관모산 이거든요.... 너머로 보이는 산은 소래산...
지난 주에는 벗꽃만큼 사람들로 가닥했을 벗꽃길이 내렸던 비에 다 떨어지고 지금도 바람에 날리고 있어요....
이제는 꽃이 아닌 잎사귀로 변하네요...
인천 여러 산에서 본 바위중에 제일 큰 바위가 관모산에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