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찾는 발걸음
안개낀 문수산을 올라가요...^^
손 끝에 걸린 바다
2011. 2. 6. 21:58
2011년 2월 6일 일요일 날씨 흐림
김포에서 가장 높은산 강화대교를 건너기전 우측에 자리한 문수산은 높이 376 m로 아담하면서도 주변의 경관이 좋아 수도권에서 많이 찾는 산으로
인천에서도 1시간이면 도착할 거리에 있어 가끔 먼곳을 가지않은 날 찾아오게 된다...
오늘 날씨는 흐리고 옅은 안개로 인해 시야가 약하여 멋진 경관보다는 수목화 같은 느낌이 좋았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