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찾는 발걸음

강화 참성단을 올라가며..

손 끝에 걸린 바다 2009. 6. 9. 18:36

2009년 4월 25일 토요일 날씨 아주 좋음~

미치겠네!

바다가 보이는 능선을따라 정수사에서 2000원을 내고 등산을 시작한다

무슨 관리요금이 이리 비싼지~~

조금 돌아서 관리소 없는곳으로 등산코스를 잡을걸하고 후회한다...

어쨌든 요금을내고 올라간다

주위를 사로잡는 바윗길이 장관이다..

멀리 바다도 이쁘다...

이런 카메라 밧데리가 없다~~ 으이그..미쳐 !

가파른 바위들을 타고 때론 너무 위험해 우회 등산코스를 타고

그렇게 정상을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