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5일 일요일 날씨 대체로 맑음
높이 1,567m이다. 설악산·오대산·함백산 등과 함께 태백산맥의 ‘영산’으로 불린다. 최고봉인 장군봉(將軍峰:1,567m))과 문수봉(文殊峰:1,517m)을 중심으로 비교적 산세가 완만해 경관이 빼어나지는 않지만 웅장하고 장중한 맛이 느껴지는 산이다.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天祭壇:중요민속자료 228)이 있어 매년 개천절에 태백제를 열고 천제를 지낸다. 볼거리로는 산 정상의 고산식물과 주목 군락, 6월 초순에 피는 철쭉이 유명하다. 태백산 일출 역시 장관으로 꼽히며, 망경사(望鏡寺) 입구에 있는 용정(龍井)은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솟는 샘물로서 천제의 제사용 물로 쓰인다.
산행코스 : 유일사 입구 - 유일사 - 장군봉 - 천제단 - 망경사 - 반재 - 당골
산행시간 : 4시간 30분 (8km)
유일사매표소에서 오르며...
입구에서 스마일 단체사진 난 맨뒤에 있지용..^^
오른쪽 유일사에서 올라 왼쪽 당골로 하산할 계획입니다
눈은 많이 내렸던것 같은데 나무에는 눈꽃이 별루 남아있지않아 서운했답니다...^^
어느 산이건 주목은 멋지면서도 세월의 깊이가 느껴지네요...
칭구들과 함께...좋다!
지난 1월에 다녀간 함백산이 보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함백산이 더 좋답니다!
저 앞에 천제단이 보이네요...정상이당`
무수한 연봉들의 멋진 자태가 아주 멋집니다
천제단에서 온길을 돌아도 봅니다...
정상 인증샷도 한컷...ㅋ
당골로 하산해요
망경사 전경과 입구의 용정
오늘이 태백 눈꽃축제 마지막 날입니당...^^
아이, 어른 할것없이 동심으로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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