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새가되고 너는 숲이 되어라~

2013년 8월 1일 목요일 날씨 맑음

서해의 청정지역 만리포해수욕장을 찾아 여름휴가를 떠납니다

친구 부모님이 민박을 하고계신곳 친구도 여기에 내려와서 무보님과 함께 민박을 운영하고 잇어 많은 편리를 제공 받았지요

모처럼 아내와 아들과함께 우리 셋이서 떠나온 휴가...

1박2일동안 바닷가에서 낚시도하고 수영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왔어요

오는동안에도 멋진 동상들도 발견해서 사진도 찍고... 테마공원 조성중인듯...

인천에 돌아온 시간이 여유가 있어 계양산 휴양지에서 해먹도 설치하고 잠깐 쉬었다 집으로 돌아갑니다

2013년 4월 7일 일요일 날씨 좋아요

대부도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구봉도라는 이정표르 만난다

놀이기구는 없어도 바닷가에서 해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해송길을 만들어 대부도를 더욱 더 친근한 느낌으로 전하는데 성공한듯하다

낮으막한 산을 살방살방 걷다보면 멋진 아치교와 바다를 만나게되고 잠깐 기분을 업시킨 후 또 걷다보면 멋진 조형물과 만나는 즐거움도 찾는다

대략 2시간이면 여유를 한껏 느끼면서 즐길 수 있을듯한 곳으로 추천해도 좋은 곳이다

2012년 10월 20일 토요일 날씨 맑음

화려하게 피어있는 꽃보다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이런 갈대밭이 때론 더 아름다울 수도 있는 것이겠죠...

작년에는 하얗게 피어있는 무성한 갈대숲에 들어온듯한 느낌이였는데 올해는 한산하고 뭔가 부족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가을은 갑니다!!

2012년 5월 6일 일요일 날씨 좋음

어제는 어린이날 아들과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회사 업무로 출근을 했었다...아~~ 슬퍼!!

겸사겸사 어린이날도 핑계삼아 가족 나들이로 가까운 근교섬 모도로 나선다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바로 코앞에 있는 섬...그래도 인천 시민이 아니면 왕복 9600원을 내야한다는거...ㅋ

이럴땐 인천시민도 좋답니다요...^^

코끝에 바닷바람이 나쁘지 않았고 바닷가에 있는 성에대한 조각상들도 나름 괜찮아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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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선착장에서...

신도에서 본 바닷가

모도 조각공원

아들이 찍어준 사진...참 잘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