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4일 날씨 눈과함께
경인년 새해 첫출근 길을 온통 새하얀 눈송이로 색칠을 해놓았다
이렇게도 많은 눈이 내린것을 인천에서 얼마만에 보는것인지... 어림짐작해서 20년은 된듯한데...
오늘은 생각할것두 없이 차들 두고 걸어가고자 나선다
회사까지 걸어가는 동안 공원이 세곳이나 있기에 눈꽃을 담아 볼 생각으로 카메라를 챙겼다
복장은 당연 등산 복장으로 하고....
누구 나와 러브스토리 찍으실 분 없나요~~~~~~~~~~~~~~^^
발이 안보이네요... 푹푹 빠지는 눈속으로 출발~~~
오늘은 도로가 넘 한가할듯하죠... 모두 나와 같은 생각인가봐요... 눈이 무서버~~~
가끔 보이는 차들은 저렇게 언덕에서 죽어나네요... BMW도 예외는 아니군요...
공원속의 작은 숲으로 들어가봐요... 특히나 사람들 발길이 없어 푹푹 빠지네요....
석남동 두번째 공원입니다... 조성된지 반년정도여서 아직은 수목이 좀 빈약하고 분수대가 넓게 조성되어 여름에 좋을듯한 공원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요~~^^
석남동 해오름동산 공원입니다 첫번째공원이죠~~ 조성된지 3년정도로 두번째 공원보다 수목이 풍성해서 산책로로 아주 좋아요!
도너츠와 바나나빵처럼 먹음직스럽죠...
외국인들인데 눈구경을 못했나봐요.... 무지 좋아하며 사진 찍느라고...
아직도 인천교를 못넘어 갔네요...ㅠㅠ 여기는 동부제강 가는길...
여기는 인천교건너 어린이 교통공원 내 나무 숲 사이로...넘 이뻐~~~~~~~~^^
멀리 인천의료원도 보이네요,,,
대형 트리~~~~~~~~~와~~~~~~~~~~~~~~~~~~~~~~~~~~
눈에 파뭍인 숲을 담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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