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3일

잠깐동안 밖에 나가서 공원을 거닐었다

인천에서 꽤 유명했던 수봉공원을 업무차 외근하고 돌아가는 길에 여유 시간을 보낼겸 올라가 보았다

날씨는 무진장 춥다... 손을 밖으로 내놓을 수가 없다...

체감온도가 낮인데도 영하 10도는 되는것같다...바람도 불어 공원을 걷고있는 것이 고문일 정도다...ㅋㅋ

이왕에 왔으니 현충탑까지 걸어갔다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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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공원의 특징은 놀이기구가 있다는것인데 지금은 놀이기구가 하나도 없다!

워낙 오래되서 안전에 문제가 있었기도 했지만 2차원적인 놀이기구들이라......

지금은 대형 인공폭포와 공원속의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어렸을적에 자주왔던 추억을 더듬으며 그래도 아쉽다....

 

 

 

 

 

 

 

 

 

 

 

 

 

 

 

 

 

 

 

 

 

 

 

 

 

 

 

 

 

 

 

 

 

 

 

 

 

 

 

 

 

 

 

 

 

 

 

 

 

 

 

 

 

 

 

 

 

 

 뽀너스 사진... 송도 신도시에서 멋진 건물을 담아봤어요! 야경이 특히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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