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왜 끊었니...
어떻게 끊을 수가 있었니...
매년 습관처럼 시작하는 금연!
작심삼일로 신정과 구정을 지나 결국 내년을 기약하며 또 그렇게 실패했었는데...
당신으로 인해 담배를 끊었어.
답답한 마음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당신이 그리워서......
자꾸만 담배만 피웠거든...
이러면 안 되는데...
당신을 잊으려면 이러면 안 되는데 하는 생각에....
당신을 잊기 위한 한 가지 이유만으로 먼저 담배를 끊어야만 했어...
.
.
금단현상보다도 당신이 더 그리워서!
당신으로 인해 담배를 끊었어!
.
.
.
당신은 이별후에도 선물을 주네요!!!
'사랑이란 마법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은 마음을 또 한번 휭하니 맴돌다 가고... (0) | 2010.11.23 |
---|---|
난 아직도 어떤것을 사랑이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0) | 2009.12.31 |
어찌 이럴수가... (0) | 2009.11.08 |
언제쯤...일까............! (0) | 2009.11.01 |
♡ 보고싶어... (0) | 2009.09.21 |